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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스페인 촬영지 테네리페섬 가라치코

 

역시나 나영석은 다큐멘타리형식을 참 좋아한다.

이번에도 윤식당은 대성공적이다.

많은 여행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여행지에 아름다움을 아는것일까?

이번 윤식당이 시청률이 아주 잘 나오는것은 음식이 아닌것 같다

그건 바로 윤식당 촬영지인 테레리페섬 가라치코 마을에 아름다움에 있다.

 

한국사람이라도 여행을 많이 다녀보았다고 해도 스페인의 작은 섬마을을 알지못했을것이다. 그런데 이미 가라치코는 유럽인들에게 워낙 유명한 휴양지라는것이다.

 

 

 

 

 

 

과연 테레리페섬 가라치코는 어떤 마을일까?

 

 

 

위치적으로는 스페인본토보다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쪽에 훨씬 가깝다고 할수 있다.

그래서 윤식당 출연자와 스태프들도 바로셀로나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테레리페섬으로 향한다.

 

 

 

이서진이 말했던가 제주도 같다고 그 만큼 스페인의 휴양지같다는것이다.

 

가라치코의 매력은 1년내내 기후가 따뜻하다는것이다.

 

 

유럽의 하와이라고도 불러지고 있다.

아기자기한 이쁜 건축물과 거친 파도,마을사람들의 여유로움

어느곳을 찍어도 화보가 되고 뮤직비디오가 된다.

 

 

화산의 파괴로 자연스럽게 생긴 천연 수영장 앨 칼레톤도 매력적이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마을 곳곳을 출연자들에 시선을 따라서 움직이는

카메라도 인상적이고 미니어처기법의 촬영방식도 인상적이다.

 

 

 

윤식당 발리와 다른 전혀 새로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사실 윤식당에 재미는 한국의 음식을 먹는 외국인들의 반응이다.

그런데 시청자들에게는 힐링을 제공하고 있는 마을인듯 싶다.

외국인들의 반응은 미소를 짖는 웃음이고 윤식당 영상 화면은 저기 놀러가고 싶다

쉬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을것이다.

 

 

 

최근 윤식당의 시청률 대박으로 여행사마다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어떤 여행프로그램보다 더 여행가고 싶은 윤식당 프로그램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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